안녕하세요. 이번에는 IMM 교재에 없는 내용을 올립니다. 지난 번에는 IMM 교재 제 6장의 내용을 올렸었는데, 그 내용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IMM 교재 제 6장에서는 생산현장 관리의 일환으로 일정수립(Scheduling)이 필요하고, 일정수립에 필요한 시간 요소 5가지 --- Queue, Set up, Run, Wait, & Move Time ---에 대해 다뤘습니다. 그리고, 재공(Work In Process)이 많은 경우, 대상들 간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우선순위를 정하는 여러 규칙 가운데 CR(Critical Ratio)을 적용하는 방법만을 배웠습니다. 이번 7번째 게시 글에서는 CR 기법 말고도 우선순위를 정하는 여러 기법들이 있음을 보이고, 실제로 스케줄링에 적용했던 사례를 올립니다. 이미 십 수 년 전에 어떤 회사에서 구현한 결과이고, 이미 그 회사의 스케줄링 구현 결과는 이보다 훨씬 진화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만, 개념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사례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로직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로직 뿐만 아니라 인풋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가공하고, 변환하느냐에 따라 예측 결과의 품질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기준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IMM 교재에 없는 내용을 올립니다. 지난 번에는 IMM 교재 제 6장의 내용을 올렸었는데, 그 내용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IMM 교재 제 6장에서는 생산현장 관리의 일환으로 일정수립(Scheduling)이 필요하고, 일정수립에 필요한 시간 요소 5가지 --- Queue, Set up, Run, Wait, & Move Time ---에 대해 다뤘습니다. 그리고, 재공(Work In Process)이 많은 경우, 대상들 간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우선순위를 정하는 여러 규칙 가운데 CR(Critical Ratio)을 적용하는 방법만을 배웠습니다. 이번 7번째 게시 글에서는 CR 기법 말고도 우선순위를 정하는 여러 기법들이 있음을 보이고, 실제로 스케줄링에 적용했던 사례를 올립니다. 이미 십 수 년 전에 어떤 회사에서 구현한 결과이고, 이미 그 회사의 스케줄링 구현 결과는 이보다 훨씬 진화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만, 개념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사례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로직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로직 뿐만 아니라 인풋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가공하고, 변환하느냐에 따라 예측 결과의 품질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기준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